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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기온 현황 및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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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기온 현황 및 향후 전망

 


□ 현황
 ○ 당초 전망(11월21일 발표)
  - 12월 한두 차례 한파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고, 1월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2월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였음
 ○ 전망근거
  - 시베리아지역에 눈이 평년보다 빨리 덮여 초겨울에 한두 차례 한파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음
  - 또한, 겨울철 동안 약한 엘니뇨가 지속되겠고, 우리나라에 추위를 유발하는 카라/바렌츠해의 해빙면적이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여 1월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였음
 ○ 실황
  - 12월(1~16일) 평균기온은 -0.3℃로 평년(2.5℃)보다 2.8℃ 낮음(그림1 좌)
 ○ 원인
  - 12월 1일부터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으며, 바이칼호와 캄차카반도 부근에 기압능과  동시베리아 부근에 상층 저지고기압이 발달하여 동아시아지역의 기압계가 정체되면서 상층 한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추운 날이 오랜 기간 이어졌음(그림 1 우)

 

□ 전망
 ○ 다음주(23일 이후)부터는 동아시아지역에서 원활한 기압계의 흐름을 보이겠으며, 상층 한기의 지원이 약하여 우리나라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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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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