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변전소·환기구 안 된다”… GTX 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서 윈드서핑·요트·카누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 일부 시군 늑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공항 승객 “비행기 이착륙 때 창문 덮개 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한-파키스탄 기후변화·과학 국장급 협의회 개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정기용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1.28.(목) 14:00-16:30(서울 시간) 파키스탄 외교부 Usman Iqbal Jadoon 유엔국장, Mohammad Kamran Akhtar 군축·국제안보·과학국장, 기후변화부 Irfan Tariq 환경국장과 화상으로 ‘한-파키스탄 기후변화·과학 국장급 협의회’를 개최하고, △파리협정의 이행, △기후변화 협상, △과학외교 정책 등 기후변화 및 과학외교와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동 분야에 있어서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이 협의회에 Mumtaz Zahra Baloch 주한파키스탄대사와 서상표 주파키스탄대사도 참여
 
□ 이번 협의회에서 양측은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녹색 회복(green recovery)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에 공감하였다.
ㅇ 특히, 우리 측은 탄소중립 관련 그린뉴딜을 포함한 우리 정부의 다양한 정책 추진 전략 P4G 정상회의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국제사회 연대의 중요성 강조
ㅇ 파키스탄측은 특히 기후 취약국으로서 감축과 적응, 기후재원에 대한 균형적 접근이 필요함을 언급하면서, 한국과의 기후 분야 협력 강화를 희망
 
□ 아울러, 양측은 1985년 양국간 「과학·기술협력에 관한 협정」체결 이후 추진 중인 다양한 협력 현황에 대해 평가하고, 향후 양국 간 대기환경, 보건과학 등 실질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양측은 필요에 따라 이 협의를 정례화 하기로 합의
 
□ 이번 국장급 협의회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 관련 한-파키스탄 간 이루어진 첫 국장급 협의회로서, 양측간 기후·과학 협력 분야를 확인하는 한편, 양측의 기후변화 대응 의지를 결집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된다.
 
붙임 : 회의 사진. 끝.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