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서 먹고 일하고 놀고 자고… 10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년 뭉갠 부산롯데타워, 또 지연되나… 지역사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휠체어 끌어도, 무릎 아파도… 누구나 즐거운 ‘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알뜰교통카드 쓰던 경기도민 59% ‘경기패스’ 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보도설명] 국민권익위의 ‘주택 중개보수’ 개선안에 따르면, 국민의 중개보수 부담은 대폭 낮아집니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보도설명자료
뉴스배포정보
자료배포 2021. 2. 16. (화)
담당부서 경제제도개선과
과장 홍영철 ☏ 044-200-7231
담당자 윤효석 ☏ 044-200-7238
페이지 수 총 2쪽

국민권익위의 ‘주택 중개보수’ 개선안에 따르면,

국민의 중개보수 부담은 대폭 낮아집니다.

(한국경제, 연합뉴스(2.16.) 보도 등에 대한 설명)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가 국토교통부 등에 권고한 주택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개선안에 따르면, 주택 중개보수에 대한 국민부담은 전체적으로 대폭 낮아집니다.

 

일부 언론에서 중개보수 개선방안이 국내 대부분 주택거래 수수요율을 오히려 높여 소비자 부담이 커진다.”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기사내용(한국경제, 2.16. 보도)

 

(한국경제) 국민권익위가 마련한 부동산 중개수수료 개선방안이 국내 대부분 주택거래의 수수요율을 오히려 높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현재 일부 부동산 중개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거래 금액 구분 없는 단일(0.3%) 중개수수료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국민권익위의 부동산 중개수수료 개선안과 관련, 16거래금액 2억 원 이상9억 원 미만 구간 내 소비자 부담이 커진다며 반대입장을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입장

 

이번 달 8일 국민권익위 의결을 통해 국토교통부 등에 권고한 주택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개선안에 따르면, 국민의 주택 중개보수에 부담은 전체적으로 대폭 낮아집니다.

 

이번 국민권익위 주택 중개보수 개선의 핵심은 최근 주택가격 상승으로 급격히 상승한 9억 이상 주택 매매와 집 없는 세입자의 중개보수 비용부담을 완화하자는 것에 있습니다.

 

국민권익위는 이러한 방향성 하에 4가지 안(우선순위 없음)을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는데, 한국경제·(2.16.) 등에 보도된 내용은 국민권익위의 4가지 안 중 1, 2안 해당하는 것으로서,

 

- 일부 구간(거래금액 2억 원 이상9억 원 미만)에서 현행 보다 일부 중개보수가 상승하는 것은 매매의 경우에 한정되며, 상승금액도 크지 않습니다.

 

권고안 중 3(단일요율제 또는 단일정액제)에 의하면, 매매·임대차 관계없이 현행 오피스텔 수준으로(매매 0.5% 이하, 임대차 0.4% 이하) 중개보수 부담이 낮아지며, 1, 2안에 의하더라도 임대차의 경우는 모든 구간에서 국민의 중개보수 부담이 낮아집니다.

 

- 국토교통부의 지난 해 주택거래 통계에 따르면, 주택 매매는 전국 1,279,305(서울 177,757)인 반면, 주택 전월세는 전국 2,189,631(서울 697,928)으로, 매매에 비해 임대차가 훨씬 많습니다.

 

- 따라서 국민권익위의 제안 중 1, 2안에 의하더라도 국민의 중개보수 부담은 낮아지는 것이며, 집이 없어 24년 주기로 이사를 갈 수밖에 없는 국민의 중개보수 부담은 대폭 완화됩니다.

 

앞으로 국민권익위는 실제 정책을 시행할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력해 국민의 주택 중개보수 부담을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