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환경 지키고, 관광·포상까지… 지자체는 지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The 경기패스’ 미리 신청하세요… 교통비 최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기초학력은 인권 문제… 공교육 강화해 사교육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남 ‘해상풍력사업’ 쌩쌩 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설명)정부는 음식 배달 일회용품을 줄이고 생산자의 책임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임[한국일보 2021.2.17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2021.2.17일 한국일보 <족발 2인분에 일회용품 15개… 재활용 가능한 건 0개>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1. 기사 내용


① 족발 2인분에 일회용품 15개 등 음식 배달 시 평균 9.7개의 일회용품이 사용되고, 재활용 가능한 것은 평균 1개


② 10억원 이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면제로 대부분 음식점과 소규모 배달용기 제조업체 책임 미부담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


①에 대하여


○ 정부는 음식 배달 시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제한하기 위해 법령 개정에 착수하였음


* 자원의 절약 및 재활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 입법예고('21.2.16)


- 음식 배달 용기의 두께를 제한하여 사용량을 절감(예, 20%)하고, 불필요한 일회용품(플라스틱 수저 등)은 사용을 제한하며, 재질과 구조를 표준화하여 재활용을 쉽게 할 계획임


○ 아울러, 음식 배달 다회용기를 회수-세척-공급하는 시범사업도 추진할 계획임


* '21년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에 반영(인천 서구)


②에 대하여


○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면제범위를 단계적으로 축소하여 생산자의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


- 올해부터 면제대상임을 생산자가 입증하도록 하여 보다 면밀히 EPR 대상여부를 점검 중임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