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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과 함께하는 도시목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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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도시목조화 전문가 초청 연구협의회 개최-
-삼차원(3D) 통합 정보모델,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통한 도시목조화 활성화 방안 모색-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지난 2월 24일(수)에 도시목조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건축 분야 전문가와 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탄소중립 재료인 목재의 이용 확대를 위한 도시목조화 활성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도시목조화를 통해 조성되는 목재친화도시의 발전 방향 수립을 위한 평가지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목재친화도시는 신기후체제 대응뿐만 아니라 도시에 사는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조성되는 만큼, 이용자가 공감할 수 있는 도시목조화의 파급효과에 대해 정량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이번 협의회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엘텍공과대학 황성주 교수와 단국대학교 건축학부 김현수 교수가 ‘첨단기술을 활용한 시설과 도시 공간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하고, 목재친화도시에 적용할 수 있는 첨단기술과 방법에 대해 토의하였다.

○ 황성주 교수는 삼차원(3D) 통합 정보모델을 이용하여 목재친화도시에 적용할 수 있는 3D 시설물에 대한 정보 수집 및 모델 개발에 대해 설명하고, 목재특화거리와 같은 공간에 대한 최적 모델 개발 가능성에 대해 발표하였다.

○ 김현수 교수는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연구에 대해 발표하면서 웨어러블 휴먼 센서 데이터를 활용한 목재친화도시 이용자 만족도 평가를 제안하였다.

○ 또한,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시목조화의 파급효과 정량화와 도시목조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 및 요구사항 분석 등에 대해 토론이 이루어졌다.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도시목조화의 실연과 확대를 위해서는 목재친화도시의 이용자인 국민의 공감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첨단기술을 활용한 연구를 통해 도시목조화의 효과성이 정량화되어 모든 국민이 목재가 주는 혜택을 체득하고 그 안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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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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