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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休), 무형유산’ 힐링 콘텐츠 더 풍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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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직무대리 박관수)은 오는 3월 2일부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에서 ‘휴(休), 무형유산’을 통해 무형유산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영상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
 
  ‘휴(休), 무형유산’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국민들이 편안하게 무형유산 향유의 즐거움을 느끼고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무형유산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영상은 무형유산을 ‘뉴미디어아트’를 통해 역동적이고 현대적으로 표현하여 국민들이 무형유산을 한층 친근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무형유산의 움직임과 색감을 고속촬영으로 재해석한 ▲ ‘스며듦’, 처용무를 역동적인 ‘선’율로 표현한 ▲ ‘이음, 잇다’, 전통 가면극의 패턴을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한 ▲ ‘탈변주’, 모션그래픽 효과로 13개 탈의 특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 ‘숨틔움, 얼을 비추다(1)’ ▲ ‘숨틔움, 얼을 비추다(2)’ 등 총 5편으로 구성된다.

  * 뉴미디어아트: 1980년대 이후의 과학기술 발전에 의해 생겨난 뉴미디어, 특히 전자 매체를 작품에 적용한 예술 장르


  새롭게 선보이는 영상은 온라인 외에도 국립무형유산원 공연장 로비에서 대형 OLED TV를 통해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휴(休), 무형유산’에서는 5편 외에도 무형유산 아카이브 자료를 활용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국민이 무형유산의 가치를 친근하고 편안하게 누리고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힐링 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휴(休), 무형유산’ 도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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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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