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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청소년 정책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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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청소년 정책 방향 모색

 - 여성가족부, 2월 26일(금), 『청소년정책 토론회』 개최 -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김현철)은 오는 2월 26일(금),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코로나 팬데믹, 그리고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청소년 현황 및 청소년정책 대응방안을 진단하고 코로나 이후 시대의 청소년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 유튜브 검색창에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또는 ‘NYPI’ 검색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현철 원장의 「청소년정책, 코로나 딛고 뉴노멀 시대로 한 걸음」이라는 주제의 기조 발제에 이어 청소년정책 영역별(활동, 상담, 학교밖, 진로) 현장 전문가들의 원탁토론이 진행된다.

* 토론자 : 윤여원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관장, 소수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연구부장, 최연수 한빛청소년대안센터 상임이사, 김민환 거제제일고등학교 교장


기조발제에서 김현철 원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비대면 활동으로의 급격한 전환에 따른 어려움 등을 극복하고 새 일상(뉴노멀) 시대를 향해 청소년정책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참여적 방식의 전문인력 디지털 역량계발 시스템 구축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 △청소년과 청소년 전문가들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대중 투자(클라우드 펀딩) 방식의 사업 추진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원탁토론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지경 기획조정본부장을 좌장으로, 청소년 현장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코로나의 세계적 유행(팬데믹) 이후 청소년 정책의 방향 및 정책추진을 위한 실천적 방법을 논의한다.


윤여원 관장은 청소년수련관에서 개발한 '영상 대면(Ontact) 청소년 활동거리‘와 대상별 맞춤형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제시하며,

소수연 연구부장은 화상상담, 사이버상담 등을 활용하여 ‘온(溫)택트’로 청소년 심리지원 사각지대에 접근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최연수 상임이사는 교육 소외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플랫폼 및 지원시스템 구축을 제언하고,

김민환 교장은 온라인 진로심리검사 및 진로상담을 통한 효과적인 진로지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청소년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과 미래에 대해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면서,


“오늘 이 자리가 코로나 이후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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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