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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온라인 해외투자유치로 일본기업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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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온라인 해외투자유치로 일본기업에 호응
- 2월 24일, 새만금개발청-하나은행 공동「한국경제전망 웨비나」개최
 
 - 소재·부품·장비분야 일본기업 및 유관기관 35개사 참여
  
□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새만금 투자에 관심 있는 일본기업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월 24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한국경제전망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에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일본기업 및 유관기관 35개사가 참여했으며, 새만금 투자환경에 대한 소개와 2021년 한국경제전망,주요 산업 동향과 환율전망, 최신 세무정보에 대한 전문가 발표로 진행됐다.


 ㅇ 특히, 전기차·수소차를 포함한 자동차, 소재 산업 등을 중심으로, 국내 중대형 상용차 생산량의 94%를 차지하는 전북의 자동차, 첨단소재 산업 환경을 비롯해 새만금 모빌리티(이동 수단)와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현황을 소개했다.




□ 이번 행사는 새만금개발청과 하나은행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지난 2017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그동안 기업유치와 입주 기업 지원에 협력을 다져왔다. 
 ㅇ 하나은행 관계자는 “2021년은 유럽·중국·미국 등 3대 핵심시장의 친환경차 확대 정책과 주요 OEM(주문자 상표에 의한 제품 생산자)들의 EV(전기자동차) 전환 본격화 등 전기차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라면서 “특히 미래 자동차 시장 현실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자동차 경량화 소재 시장의 확대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 새만금개발청 이용욱 개발전략국장은 “코로나19로 해외 기업들과 직접 대면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행사들이 연기 또는 축소되어 왔으나,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미래 경제시장에 대한 관심으로 일본기업들의 참여도가 높았다.”라고 밝혔다.


 ㅇ 또한, “앞으로 국내·외 금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입주기업의 금융지원 시스템 강화와 새만금 투자환경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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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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