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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실천하는 방역수칙 준수로 소중한 일상을 지키자!
‣ 천영길 중견기업정책관, 쇼핑시설 방역점검하며 실천방역 중요성 당부 |
□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장관 성윤모)은 4월 20일(화) 10시, 스타필드 안성점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업계의 방역관리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의견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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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 방문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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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 : ’21. 4. 20(화), 10:00～10:40
ㅇ 장소 : 스타필드 안성점(경기도 안성시)
ㅇ 참석 : (정부) 산업부 천영길 중견기업정책관, (지자체) 안성시 박경서 경제도시국장, (유관기관)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염민선 선임연구원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이임용 상무, 강항구 점장 등 | ||
ㅇ 스타필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환기·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출입자 발열체크, 전문방역업체 추가 소독(주2회) 등 강화된 자체 방역대책과 입점업체(소상공인)의 임대료 인하 등 상생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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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 방역관리 주요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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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방역수칙 준수) 환기 및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유증상자 조치 등
◇ (자체 강화 대책) 출입자 발열체크, 전문방역업체 추가 소독 주2회, 식당가 비대면 주문기 도입(SSG오더), 상시 전층 외부공기 30% 유입 환기, 실내 공기질 자동관리 운영, 협력회사(보안·환경·주차·시설관리) 직원 관리 등
◇ (홍보) 방역수칙 준수 안내방송 시간당 4회, 광고판 안내 시간당 4회 송출
◇ (상생) 입점업체(소상공인) 임대료 감면(약 6억원), 안전 및 시설 개보수 지원 | ||
- 앞으로도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하여 집단감염으로의 예방·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연말·연시부터 유통업계 매일 자체점검(1차), 지자체 상시점검(2차), 산업부 표본점검(3차)을 이행하여 현장방역 실천에 집중하고 있었으며,
ㅇ 4월 15일부터는 그간 추진해온 산업부 주관 표본점검을 산업부+지자체+민간협단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주 3회)으로 전환하는 등 “유통시설 방역 장관 책임제”를 시행하여 유통매장의 방역 현장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아울러, 유통시설을 방문하는 국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손소독, 아프면 쉬기 등 개인 방역을 잘 준수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 천영길 중견기업정책관은 봄철 나들이객 등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방역관리에 느슨해지거나 헤이해지면 한순간에 방역경계선이 무너져 더욱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맞을 수 있다고 우려하며, 모두가 방역수칙 실천력 회복에 노력해 달라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