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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6) 해양경찰청, 포스코건설과 해양환경보전 위해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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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부안·울산·동해지역 해양경찰서-포스코건설 합동 봉사단 창단 -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포스코건설과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및 해양오염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 홍보 등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해양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선박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클린오션봉사단’을 창단하고 비대면 발대식을 15일 개최했다.

이날 인천, 부안, 울산, 동해 지역 해양경찰서와 포스코건설 현장에서 합동 봉사단을 창단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년 11월에 체결한 해양경찰청과 포스코건설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으로 포스코건설은 해양쓰레기 수중·연안 정화활동 및 해양오염예방 교육·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트럭 등 중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해양경찰 명예해양환경감시원’에 가입한다.

이들은 해양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를 감시하고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건의하는 등 해양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은 포스코건설과 함께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해양오염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청소년 대상 해양환경 교육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포스코건설과 함께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폭넓은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경찰청과 포스코건설이 협력해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클린오션봉사단 출범을 서로 축하하고 있다


이날 해양경찰청과 포스코건설이 해양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선박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해양환경 보호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1)


이날 해양경찰청과 포스코건설이 해양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선박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해양환경 보호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2)


이날 영상 발대식에 참여한 인천, 부안, 울산, 동해 지역 해양경찰과 포스코건설 현장 직원들이 함께 축하행사를 벌이고 있다


해양경찰청-포스코건설 클린오션봉사단 발대식을 축하하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해양경찰청 해양오염예방과 목지원 주무관, 김만중 예방관리계장, 포스코건설 사회공헌그룹 이상호 그룹장, 포스코건설 송상훈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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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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