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재정난에 주요 사업 축소·보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부산오페라하우스 새달 2일 공사 재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2만명…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 이태원서 ‘앤틱&빈티지’ 봄 축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제2차 한미 에너지안보 대화 개최 결과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제 15–34호  배포일시 : 2015. 1. 25(일) 문 의 : 국제경제국 공보․홍보담당관 이형종 심의관(☎ : 2100-7675)


제 목 : 제2차 한-미 에너지안보 대화 개최 결과
1. 제2차 한-미 에너지안보 대화(Energy Security Dialogue)가 1.23(금) 서울에서 우리측 이성호 국제경제국장과 미국측 매리 월릭(Mary Warlick) 국무부 에너지자원국 수석부차관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ㅇ 우리측은 외교부, 산업부, 기재부, 미국측은 국무부 등 유관부처 관계관 참석
  ※ 제1차 회의는 ‘13.7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
2. 금번 회의에서 양측은 세계 에너지 동향을 점검하고, 경제적 성장과 번영을 위한 에너지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협의하였으며, 에너지 분야에서의 양국간 및 지역‧다자 차원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 셰일가스와 관련, 우리측은 작년 8월 우리나라가 미국으로부터 셰일가스를 최초 도입키로 한 점을 높게 평가하였고, 양측은 셰일가스를 포함한 천연가스 분야에서의 양국간, 그리고 국제적 차원에서의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점에 공감   - 아울러 미측은 클린에너지 사용 확대 및 개도국의 에너지 접근권 보장을 위한 다자 차원의 이니셔티브에 대한 우리측의 참여를 당부하였고, 우리측은 동북아평화협력구상 등 역내 에너지 협력 강화 노력을 설명
3. 양측은 금번 회의가 양국 외교 당국간 에너지 정책 및 전략에 대한 상호이해를 넓히고, 새로운 협력 가능 분야를 발굴‧추진해 나가는 데 유익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동 협의의 정례화에 합의하였다.

 

외 교 부   대 변 인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