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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여성긴급전화1366』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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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여성긴급전화1366』방문
 - 폭력피해여성·아동을 최일선에서 지원하는 1366 현장의 목소리 청취 -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1월 29일(목) 16시 여성긴급전화1366 중앙센터(서울 중구 소재)를 방문하여 가정폭력·성폭력 등 여성폭력 문제와 관련하여 종사자와 피해자 등의 현장 의견을 수렴합니다.

 
이 자리에서 김희정 장관은 365일 24시간 폭력피해자를 최일선에서 지원하는 여성긴급전화1366(이하 1366) 상담원을 격려하고, 긴급피난처에 머물고 있는 폭력 피해자들을 만나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한다고 합니다.
 

「여성긴급전화1366」은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피해로 긴급한 상담과 보호를 필요로 하는 피해자를 24시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광역 시도에 18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피해자가 1366으로 전화하면, 출동 등 구조가 필요한 긴급한 상황에서는 경찰·소방 등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긴급하지 않은 경우에는 피해자에 대한 초기 상담, 보호시설 연계, 의료 및 법률지원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1366 각 센터에서는 피해자 임시보호를 위해 일주일 정도 머물 수 있는 긴급피난처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위기에 처한 피해 여성과 아동이 구조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치료와 상담을 받고 정신적·육체적 안정을 취하며 자립·자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기간 머물 수 있는 보호시설로 연계됩니다.

 

그동안 1366과 연계되어 피해자 긴급보호 역할을 해왔던 긴급피난처에 상주하는 인력이 없었는데, 이번 해부터 전국 모든 센터당(18개소) 긴급피난처 상주인력 1명씩을 전담 배치하게 되어, 피해자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폭력피해자를 위한 핫라인 여성긴급전화1366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2015년에는 1366의 긴급피난처 전담인력을 확보한 만큼 피해자 보호가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단 한 명의 피해자도 제외되지 않고 보호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1366이 폭력 피해자 지원의 중심축 역할을 해달라.”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행위자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 사후적 조치도 중요하지만,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폭력예방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보라데이(매월 8일) 캠페인과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우리의 관심이 폭력을 멈출 수 있다는 메시지에  온 국민이 동참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 보라(LOOK)의 “OO"로 연상할 수 있는 매월 8일을 보라데이로 지정, OO는 관심을 갖고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라는 뜻의 눈 또는 (쌍)안경을 의미

 

※ 전국 여성긴급전화1366 상담 : ☏ 국번없이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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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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