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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탈리아 외교장관 통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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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5.14.(금) 「루이지 디 마이오(Luigi Di Maio)」 이탈리아 외교장관과 통화를 갖고, △양국관계, △G7·G20 등 다자 협의체를 통한 협력, △한반도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양 장관은 양국이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하에서도 고위급 교류를 지속해온 것을 평가하고, 올해도 한국과 G20(주요 20개국 협의체) 의장국인 이탈리아가 주요 다자협의체를 통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한-이탈리아 정상통화(20.10.20.) 및 제1차 한-이탈리아 차관급 전략대화(20.10.30)
    ※ 양국은 주요 7개국·20개국 협의체(G7·G20) 정상회의 참석 예정이며, 한국은 제2차 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개최국이고, 이탈리아는 올해 G20 의장국이자, PRE-COP26(제26차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의 준비회의) 개최국

  ㅇ 정 장관은 한국이 올해 G7 정상회의에 참여하여 보건·기후변화 등 국제 현안 논의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으며, 양 장관은 올해 5월말 서울녹색미래정상회의(제2차 P4G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키로 하였다.

□ 양 장관은 양국이 기후변화 및 코로나19 대응 협력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오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범세계적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공조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정 장관은 이탈리아를 포함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실질적 진전을 이루기를 희망하였으며 디 마이오 장관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에 대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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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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