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신원섭)은 4일 낮 12시 11분경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16시 40분 현재 진화율 50% 수준으로, 일몰 전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진화를 위해 총 17대(산림 14, 임차 1, 군 1, 소방 1)의 산불헬기를 투입하고, 전정환 정선군수의 현장 지휘아래 정선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지상인력 900여 명이 진화 작업중이다.
산불 진화를 위해 총 17대(산림 14, 임차 1, 군 1, 소방 1)의 산불헬기를 투입하고, 전정환 정선군수의 현장 지휘아래 정선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지상인력 900여 명이 진화 작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