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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위해 부처간 힘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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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공동·협력방제 추진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국방부, 문화재청 등 관계 부처와 소나무재선충병 공동·협력 방제 추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협력방제 추진회의는 국방부, 문화재청,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이 한자리에 모여 재선충병 방제 추진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 방제 품질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시기에 맞는 적절한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 국방부-군사보호시설, ▲ 문화재청-문화재구역, ▲ 국립공원관리공단-국립공원 등에 대한 공동방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문화재 주변 등 방제 사각지대가 누락되지 않도록 공동 예찰·방제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재선충병 방제의 효율적 방안을 모색하고 부처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문화재 주변이나 국립공원 등 주요 소나무 숲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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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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