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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글로벌 물류인재 양성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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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추진하는 글로벌 물류인력양성사업의 사업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인하대 등 6개 대학*과 사업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였다.
* (사업위탁기관) 인하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군산대학교, 대전대학교, 순천대학교 (이상 6개校)

국토교통부가 올해부터 새로 추진하는 글로벌 물류인력양성사업은 고급물류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서, 최근 물류산업의 세계적 추세와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 및 서비스업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정책 기조를 반영하여,

① 우리 기업들의 세계진출, 자유무역협정 확대 등에 대응한 글로벌 물류경영 역량 강화,

② 무역·유통·전자상거래 등 관련 산업과 융·복합 및 연계,

③ 사물인터넷, 무인로봇, 무인기 등 첨단기술의 물류산업 활용능력 강화로 사업목표를 정하고,

이를 위해 교과과정 개편, 전문가 초빙, 해외인턴 등 취업연계 및 산학협력 등에 5년간 총 40억 원을 지원하여 앞으로 5년간 1,400여 명의 글로벌 물류인력 양성과 물류인력 취업률 70%를 달성하고, 물류새싹기업(스타트업) 창업을 유도한다.

특히, 이번 글로벌 물류인력양성사업은 이전의 고급물류인력양성 과정과 비교하여, 지원 대학 수를 4개교에서 6개교로 늘리고, 이중 4개교를 지방대학으로 선정하여 지역물류인력 양성과 지역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5년 4월 1일(수) 오전 10시 30분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b에서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및 각 대학별 산학협력단장, 한국통합물류협회장 등 총 15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국토교통부장관, 선정된 대학총장, 한국통합물류협회장 간 실시협약서 서명식을 가졌다.

이날 실시 협약식에서 국토교통부 맹성규 교통물류실장은 “서비스산업 청년일자리 창출이 시대적 과제이고, 공인자격 (스펙)보다는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기업채용 방식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변화에 적극 부응해 줄 것을 물류대학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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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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