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근혜 대통령은 「에보 모랄레스 아이마(Evo Morales Ayma)」 볼리비아 대통령과 4.25(토)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교환하였다.
※ 한-볼리비아 수교 :1965.4.25
2. 박 대통령은 수교 이래 양국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어 온 것을 평가하고, 향후 새로운 50년의 공동번영을 위한 상호이해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희망하였다.
3. 모랄레스 대통령은 양국이 공동의 원칙과 가치를 통해 발전을 이룩하여 온 점을 평가하고, 상호보완성과 유대감을 바탕으로 양국간 우호협력의 지평선을 더욱 넓혀 나가자고 하였다.
4. 한․볼리비아 양국은 올해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경제협력세미나, 문화공연, 수교기념 우표 발행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양국 국민들 간 상호이해와 우정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 : 볼리비아 약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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