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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발전소 온배수 등 폐열을 이용한 시설원예 냉난방시설 신규지원 4개 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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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인 ‘농업경영비 절감(에너지 절감시설 보급 확대)’을 위하여 발전소 온배수 등 폐열을 이용한 시설원예 냉난방시설을 지원하는 「폐열 재이용시설 지원사업」 공모 결과, 4개 지역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이 사업은 난방비가 경영비의 30~4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큰 시설원예농가에 대해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 및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2015년 새로 도입되었다.      * ’15년부터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09~)에 포함  선정된 지역은 사업규모 순으로 충남 당진시(5ha), 경남 하동군(2ha), 제주 제주시(1.6ha), 전남 곡성군(1.3ha)이며,   ❍ 시설원예·농업에너지 분야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의·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   ❍ 이를 통해 4개 지역 전체 약 10ha 규모의 시설원예 온실에 냉난방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폐열 이송관로, 열교환기, 히트펌프 등의 설치비가 지원되며,    - 지역의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면세유 대비 에너지비용을 70~8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발전소 온배수열 활용) 당진, 하동, 제주, (산업체 폐열 활용) 곡성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해서는 정보통신기술(ICT), 신재생에너지 등 창의적 아이디어와 첨단기술의 접목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 2014년 11월 19일, 대통령 주재 ‘농업 미래성장산업 대토론회’ 개최   ❍ 특히, 시설원예 작물은 난방비 비중이 크기 때문에 에너지비용 절감이 중요한 만큼,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선정 지역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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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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