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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영사분야 고위급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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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영사분야 고위급회의(Global Consular Forum, GCF)가 5.26(화)-28(목)간 멕시코 쿠에르나바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제1차 회의는 2013.9.3-5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 □ 금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총 25개국의 영사국장 및 EU 영사대표가 참석하여 △해외 긴급 사태 대응, △해외안전여행 문화 조성, △이중국적자 및 체포․구금된 재외국민 등에 대한 영사 서비스 제공, △영사분야 관련 국제법적 규범 틀 보완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 우리측에서는 이명렬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해외안전여행제도를 소개하고,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에 따라 급변하고 있는 영사 환경 속에서 각국 정부의 바람직한 대응 방향 등에 대해 발제를 할 예정이다. ㅇ 우리나라는 8개국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Steering Committee)의 일원으로서 그간 GCF의 전반적인 운영 방식 및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논의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현재 △해외 긴급사태 대응, △안전여행 문화 조성 관련 워킹그룹에도 참여중 ※ 운영위원회 - (구 성) 한국, 호주, 캐나다, 멕시코, 네덜란드, 터키, UAE, 영국 - (선 정) 고위급회의시 참석국간 컨센서스로 결정 - (역 할) 월례 전화협의 등을 통해 고위급회의 준비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결정, GCF 고위급회의 개최시 재정적 기여 ※ 현재 △해외 긴급사태 대응, △취약 계층(이중국적자 및 체포․구금된 재외국민 등) 지원, △국제 영사 규범 형성, △이주 노동자 지원, △안전여행 문화 조성, △위험에 처한 아동 및 부모에 대한 지원 관련 6개의 워킹그룹이 활동중 □ 금번 회의는 다양한 영사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각국의 위기 대응 및 자국민 보호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영사관계에 관한 비엔나협약(1963)> 채택 후 지난 50년간의 국제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기존의 국제 영사 규범을 개선․보완해 나가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가간 관련 협력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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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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