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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장관, 한-아프리카 상생의 동반자 시대를 여는 아프리카 외교 추진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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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의 날(Africa Day)”을 기념하기 위해 외교부와 전경련이 공동으로 주최한「한-아프리카 투자포럼」이 5월 27일(수) 윤병세 외교부장관, 허창수 전경련 회장, 슈라이비(Chraibi) 주한아프리카 대사단장(모로코대사)을 비롯한 주한아프리카 외교단 및 우리 주요기업 인사 약 150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아프리카의 날(Africa Day)" : 아프리카연합(African Union: AU)의 전신인「아프리카단결기구(Organization of African Unity: OAU)」의 창립일(1963년 5월 25일)을 기념하는 날 ※ 한-아프리카 투자포럼 (Korea-Africa Investment Forum) 세부일정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네트워킹 오찬(11:40~13:15)】 o 참석인사 : 윤병세 외교부 장관, 허창수 전경련 회장, 주요기업 임원 20여명, 주한아프리카외교단 및 가나 경제사절단 【아프리카 프로젝트 페어 (13:30-14:50)】 o 참석인사 : 외교부․전경련 인사, 주요기업 임직원, 주한아프리카외교단 등 o 주요 내용 : 아프리카 개발 프로젝트 소개(가나, 튀니지, 시에라리온)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15:00~17:30)】 o 참석인사 : 관심기업 임직원, 주한아프리카대사관 경제담당관 등 □ 윤 장관은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네트워킹 오찬」에 참석하여 과거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눈부신 경제발전을 달성한 한국은 21세기 세계경제의 성장엔진으로 부상 중인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발전 경험을 적극 공유할 것이라고 하면서, 한-아프리카 상생의 동반자 시대를 여는 對아프리카 외교 추진을 천명하였다. o 이를 위해 첫째, 우리 정부는 아프리카 국가들과 고위인사 교류와 고위급 협의체를 지속 강화해 갈 것임. 조만간 세네갈 「마키 살(Macky Sall)」 대통령을 비롯하여 하반기 아프리카 2-3개국 정상이 방한하고, 우리 대통령도 적절한 시기에 아프리카를 방문할 예정 o 둘째, 증가하고 있는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는 기업의 눈과 귀 역할을 담당할 것임. 아프리카 주재 24개 재외공관 및 9개의 KOTRA 무역관을 활용하여 아프리카 현지에 대한 정확하고 유용한 정부를 제공하는 한편, 교역과 투자 기회를 발굴하여 제공할 예정. 그 일환으로 금년 여름 마다가스카르에 대사관 개설 예정 o 마지막으로 정부는 민간과 국회를 아우르는 협력을 통해 정치·경제뿐만 아니라 평화·안보, 환경, 여성, 문화 등 제반 분야로 협력의 지평을 확대하여 한-아프리카간 교류를 다층적·다방면으로 확대하도록 지속 노력 예정. 금년 1월 정식 발족한 「아프리카 미래전략센터」와 2013년 70여명의 국회의원으로 발족한 「국회 아프리카 새 시대 포럼」도 아프리카 교류 협력의 확대를 위해 활동 중 □ 「아프리카 프로젝트 페어」에서는 외교부, 전경련 이사, 주요 기업 임직원, 주한 아프리카 외교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나, 튀니지, 시에라리온의 개발 프로젝트가 소개되었다. o 특히, 가나는 금번 투자 포럼을 위해 가나 투자청을 중심으로 8명의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한-아프리카 투자 포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 □ 마지막으로 진행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아프리카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의 임직원들이 주한 아프리카 경제 담당관 및 아프리카 대표단들과의 상담을 갖고,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투자 정보 파악 및 아프리카 현지 인사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 □ 금번 「한-아프리카 투자포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이는 한국의 투자를 유치하고자 하는 아프리카 국가들과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인들이 관심과 열정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정부는 앞으로도 한-아프리카 간 이해를 심화시키고 경제·통상 협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우리 기업인들의 아프리카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붙임 : 1. 장관 오찬사 2.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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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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