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상품,‘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통해 글로벌 명품으로 거듭난다 - 대형유통기업과 손잡고, 지역상품의 명품 브랜드화 및 국내외 판매 지원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지역사업을 통해 육성해온 지역특화상품들의 명품 브랜드화를 통한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해 현대백화점, CJ올리브네트웍스 등 대형 유통업체들과 손을 잡고 나섰다.
□ 산업부는 28일(목),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전국 시군, 지역기업, 지원기관, 대형유통업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특화상품 글로벌 명품화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ㅇ 산업부의 「지역특화상품 글로벌 명품화 지원계획」의 첫걸음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그간 육성해 온 지역특화상품의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함과 동시에 지역특화상품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전국 및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정부는「지역특화상품 글로벌 명품화 지원계획」에 따라 고품질· 고급화된 디자인의 지역상품을 문화 및 감동적인 이야기와 결합시킨 스토리텔링기법을 활용하여 명품브랜드로 육성하고, 국내 대형유통업체 진출과 해외수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