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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번째 환자의 배우자로 B병원에서 간병 -

 

보건복지부는 오늘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1명의 추가사례를 발표하였다.

 

금일 확인된 환자는 12번째 환자의 배우자(, 49)B병원에서 5.15~5.17일 동안 배우자를 간병하였고 이후 발열 증세로 동일 의료기관에 입원하였다가,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어,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하였다.

 

보건복지부는 5.29일부터 B병원 소재지에 현장대응팀(국장 2인 및 과장 1, 팀원 8)을 파견하여,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 신속한 검사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금번 사례 외에도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인 사례가 있어 지속적으로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밀접접촉자 중 최초로 5.300시를 기하여 6명에 대해서 자가격리가 해제되었다.
 

붙임

 

유언비어 관련 당부사항

 

최근 포털 댓글과 SNS을 중심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나 유언비어가 무분별하게 떠돌고 있습니다.

 

당분간 XX병원 가지 마세요. XX병원 icu 폐쇄되었다고 하니, 혹여나 병원 근처엔 안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XX 지역에 지금 메르스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좀 나왔는데 굉장히 전염이 잘 된다

공기 감염이 시작됐다

외식은 되도록 하지 말고 양치도 밖에서 하면 안 된다

WHO의 메르스 조치사항은 전혀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위와 같은

발생 지역 및 병원명, 감염자 정보 등을 언급하는 글

감염경로, 치료법 및 예방법에 대한 미확인된 정보 등은

전혀 사실과 관계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환자분을 포함하여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 환자와 접촉이 있었던 가족 등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택격리, 병원격리 등을 통해 관리되고 있으며, 해당병원에 있던 다른 환자분들도 안전하고 적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되었습니다.

 

이와같이 의도적으로 퍼트리는 유언비어에 대해서는 수사를 통해 바로 처벌하는 등의 엄정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중동지역을 방문 후 발열 등으로 메르스가 의심되면 메르스 핫라인(043-719-7777)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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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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