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만국가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구마라톤에 세계 엘리트급 17개국 160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자체마다 청년 범위 들쭉날쭉… 인구구조·재정 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윤병세 외교부장관, 래리 호건 미 메릴랜드 주지사 초청 장관공관 오찬 주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5.30(토) 장관공관에서 방한 중인 「래리 호건(Larry Hogan)」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내외와 주정부 대표단을 위한 오찬을 주최하였다.


※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방한개요   

- 방한단 :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내외, 州정무·소수계·교통부장관 등

- 방한 기간 : 5.27(수) - 6.1(월)

- 방한 목적 : 한-메릴랜드州 간 경제·통상 관계 제고

- 주요 일정 : 국회의장 예방, 경기도지사 면담, 국내기업 면담 등


호건 주지사는 지난 1월 취임 이후 첫 해외 방문국으로 한국을 선택하였으며, 주지사 선거 기간 동안에도 자신을 ‘한국의 사위’로 소개하는 등 평소 우리나라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 왔다.

※ 유미 호건 여사는 미국 최초의 한국계 주지사 부인   

윤 장관은 오찬사를 통해 한-메릴랜드 관계는 한·미 관계의 첫 단추와 같다고 하고, 2010년 미국 州정부 최초로 한국과 운전면허상호인정협정 체결, 2011년 미국 州 최초로 한·미 FTA지지 표명, 2014년 주지사 선거 당선으로 미국내 최초의 한국인 퍼스트레이디 탄생, 2015년 1월 취임 후 호건 주지사의 첫번째 해외 방문국으로 한국을 선정한 점 등을 평가하였다.   

아울러, 윤 장관은 최근 볼티모어 폭력 사태에 직면하여 호건 주지사가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사태를 진정시킨 것을 평가하고, 사태가 진정된 이후 한국 피해 업소를 직접 방문하는 등 교민들에게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명하였다.

한인 피해 : 3명의 경미한 부상자 발생 / 52개 업소 피해(방화·약탈 등)   

□ 윤 장관은 금번 호건 주지사 방한 계기에 마련된 좋은 성과들을 바탕으로 한-메릴랜드 관계와 한·미 관계가 더욱 공고히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ㅇ 호건 주지사는 금번 방한기간 동안 국회의장 예방, 경기도지사 면담 등 정부 인사 면담 이외에 삼성, LG 등 국내 유수 기업과의 투자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한-메릴랜드 간 경제·통상 및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것으로 평가된다. /끝/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