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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장관 감염병 관련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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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장관, 감염병 관련 기업현장 소통 행보

- 기업체 대표들과 현장에서 간담회 가져 -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을 활용한 정부 차원의 감염병 대응 후속대책 모색

최양희 장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을 활용한 해법 제시의 중요성 강조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7 24(), 감염병 관련 기업현장의 의견을 청취소통하기 위해 세스코를 방문하여 연구시설 등을 둘러보고, 관련 기업체 대표단 10여명과 간담회* 가졌다.

* 일시/장소 : 2015. 7. 24() 15:0017:00 / 세스코

* 참석기업 : 데이터솔루션, 씨젠, 바이오니아, 오린엔트바이오, SK케미컬, 녹십자, 진원생명과학, 세스코, 우정BSC, 인피니트헬스케어 10 기업

 

이번 간담회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태와 관련, 감염병의 감시/예측, 진단, 백신/치료, 방역 정보통신기술(ICT)기반 병원관리 시스템 등과 관련된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산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을 활용한 정부 차원의 감염병 대응 후속대책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최양희 장관은 메르스 사태와 같은 긴급한 현안 대응 있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을 활용한 해법 제시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련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메르스와 같은 변종 감염병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빅데이터 예측분석을 기반으로 지능형 분석시스템 구축, 진단키트의 신속 허가 시스템, 표준 바이러스 임상시료 보관기관 지정, 현장에서 20 이내에 진단 가능한 분자진단 기술과 다중진단 키트 개발, 국제협력 등을 통한 백신 개발 정부의 적극적 지원 등을 요청하였다.

 

또한, 대형 시설에 적합한 소독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고 병원 설계시 병원 공간 멸균을 주기적으로 수행할 있도록 건축설계 반영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하였다.

 

최양희 장관은 산업계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은 정책을 수립 추진 적극 반영하고, 기업들도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면서 성공사례를 만들고 국내 관련 산업에도 기여 해주기 당부하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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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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