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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한국형 e-내비게이션 사업' 권역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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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한국형 e-내비게이션 전략이행계획 설명회(해양수산부 주최, 한국선주협회 주관)'를 7월 29일 오후 2시 한진해운 대강당(부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형 e-내비게이션 사업'의 연구개발 및 인프라 구축, 민간 참여방안 등을 포함한 '전략이행계획'을 관련 업?단체에 소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설명회는 영남권을 시작으로 호남권, 중부권 등 3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 1차 : 영남권(부산?경남, 7.29), 2차 : 호남권(목포?여수, 8.25), 3차 : 중부권(서울?인천, 8.27)

해양수산부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1,300억 원을 투입하는 국가 연구개발사업(R&D)인 ‘한국형 e-내비게이션 사업’의 세부계획을 소개함으로써 산업계, 연구기관 등 이해 관계자의 사업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e-내비게이션의 대표적인 이용기관인 조선사, 조선기자재업체, 해운선사 등이 참여하여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민·관 소통의 장(場)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진학 해양수산부 항로표지과장은 “한국형 e-내비게이션은 선박의 항해?통신장비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디지털 해상무선통신 등 다양한 분야가 연관되어 있어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서는 다양한 민간 업?단체의 많은 관심과 사업 참여가 필수적이다.”라며,

“해양수산부는 민?관 협력을 통해 한국형 e-내비게이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해양안전 증진,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 해양 분야의 신시장 선점 등 국민안전과 창조경제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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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