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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과용도서 개발 체제 개선 방안」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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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문의] 044-203-6473 교과서정책과장 이강국, 장학관 김대원, 교육연구사 송낙현

직업교육정책과장 김홍순, 교육연구관 김대관

교육부는 오류 없고 질 높은 교과서를 개발하기 위해 교과서 개발 방식을 개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교과용도서* 개발 체제 개선 방안을 발표하였다.

* 교과용도서 : 교과서와 교사용지도서

? 이번 개선 방안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를 보다 안정적으로 개발하고, 더 꼼꼼하고 깊이 있는 검토와 심사를 통해

- 학생, 교사 및 학부모로부터 신뢰받는 교과서, 학생들이 쉽게 활용하고 공부의 가장 기본이 되는 교과서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개선 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정도서 현장 적합성 검토 방식 개선

? 국정도서*는 최종본을 공급하기 전에 현장검토를 위해 연구학교를 중심으로 실험본을 시범 적용하였으나,

* 교육부가 저작권을 가진 교과용도서

- 실험본의 완성도를 보다 높이고, 기존 교과서와 동시 적용함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 이에 현장검토본*에 대한 내용 오류 및 표현?표기의 정확성 등에 대한 감수 및 심의를 강화하고,

* 실험본의 명칭을 현장검토본으로 변경하여 학생들이 실험 적용 대상이라는 부정적 시각 해소

- 연구학교 중심의 현장검토 방식을 개선하여 연구학교, 교사연구회, 전문가 검토를 함께 추진함으로써 학생들의 발달단계와 수준에 적합한 교과서로 개발할 예정이다.

검정도서의 안정적 개발 및 심사 체제 강화

? 검정도서*집필 기간을 대폭 늘려(최소 1년 이상) 보다 질 좋은 교과서를 안정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하였고,

* 교육부장관의 검정을 받은 교과용도서

- 기존 검정도서는 전 교과목을 일시에 집필 후 한꺼번에 심사를 실시하여 부담이 컸으나, 학년과 학기가 구분되는 교과서는 연차적으로 심사를 실시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개발하도록 하였다.

? 검정심사를 합격한 도서 중에서도 내용 오류가 발견되는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 검정심사 중 본심사를 세분화하여 합격판정 전에 수정?보완을 이행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두는 등 보다 엄정한 심사를 하도록 하였다.

- 또한, 본심사에서 보다 심도 있는 내용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도서전문기관 등에서 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교과서의 내용 오류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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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