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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 「오카다」 민주당 대표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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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방한중인「오카다 가츠야」(岡田 克也) 민주당 대표 일행을 8.3(월) 오후 면담, 광복 70주년이자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오카다 대표가 방한한 것을 환영하고, 한일관계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오카다 대표의 금번 방한은 금년 1월 민주당 대표 취임 후 첫 해외 방문 / 윤 장관은 6.21∼22 방일 계기 오카다 대표를 면담(6.22) ※ 금번 오카다 대표 방한에는 민주당의 츠지모토 기요미(?元 ?美) 중의원․콘도 요스케(近藤 洋介) 중의원․오츠카 코헤이(大塚 耕平) 참의원․미야자키 타케시(宮崎 岳志) 중의원 등 동행 2. 윤 장관은 오카다 대표가 일본 민주당 정부 당시 반환한 조선왕실도서를 전시중인 고궁박물관을 어제(8.2) 방문한 것을 상기하고, 오카다 대표가 외무대신으로 재임중「간 총리 담화」발표(2010년) 및 조선왕실도서 반환에 크게 기여하는 등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것을 평가하였다. ※ 오카다 대표, 8.2(월) 오후 일측이 반환(11.12월)한 조선왕실도서 1205책 중 일부를 전시중인 고궁박물관을 방문 3. 윤 장관은 △한․일 정상의 국교정상화 기념행사 참석(6.22), △외교장관 방일(6.21-22) 등 최근 양국간의 긍정적 흐름을 잘 살려가면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전후 70주년 총리 담화 등 당면 과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함으로써, 양국이 선순환의 관계발전 구조를 정착시켜 나가야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o 특히,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서 전후 70주년 일본 총리 담화를 통해 역대 내각의 역사인식을 계승한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을 분명하고 확실한 표현으로 재확인해 줄 것을 기대하였다. 4. 오카다 대표는 한일 양국간 제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후 70주년,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이 미래지향적 관계를 향해 새로이 출발하는 원년(元年)이 되도록 가능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하고, 자신으로서도 전후 70주년 총리 담화가 한․일 관계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방향으로 발표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5. 윤 장관과 오카다 대표는 하반기중 추진중인 한․일․중 3국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한․일 / 일․중 관계 등 역내 양자관계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6. 양측은 한․일 양국의 정부․정치지도자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신뢰를 증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으며, 윤 장관은 한국내 메르스(MERS) 문제가 사실상 종식되었음을 설명하고 이를 계기로 양국간 인적교류가 보다 활발해지기를 기대하였다. 첨 부 : 오카다 민주당 대표 인적사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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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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