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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원장, CJ, GS 등 대형홈쇼핑 7개 사 대표들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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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하 정 위원장)91CJ, GS, NS, 롯데, 현대, 홈앤쇼핑, 아임쇼핑 등 7개 대형 TV홈쇼핑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ㅇ이번 간담회는 홈쇼핑 분야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을 위한 정책 설명과 납품업체와 상생협력을 위한 자율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ㅇ정 위원장은 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홈쇼핑 분야 불공정 거래 관행 근절을 위해 TV홈쇼핑 불공정 거래 행위 심사 기준을 연내에 제정할 것이라며, “필요 시 공정위, 미래부, 방통위, 중기청 등 정부 합동으로 TV홈쇼사의 불공정 행위와 재승인 조건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ㅇ간담회에 참석한 업체 대표들은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말하고, 거래 관행도 자율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납품업체와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실천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ㅇ정 위원장은 홈쇼핑 대표들에게 거래 관행 개선과 상생 협력 방안들이 제대로 실행되고, 그 성과가 중소납품업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임직원들을 적극적으로 이끌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ㅇ불공정 거래의 주요 원인인 계약 서면없이 물품을 제조하는 구두 발주 개선 방안도 함께 언급했다.

ㅇ공정위는 앞으로도 대기업, 중소 납품기업 등과의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정한 거래 질서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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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