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정보! 다분야 융합으로 가치를 높이다.
- 기상청, ‘2015 기상기후 거대자료(빅데이터) 토론회’ 개최 -
□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11월 26일(목)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2015 기상기후 거대자료(빅데이터) 토론회’를 개최한다.
○ ‘기상기후 거대자료(빅데이터) 토론회’는 지난해 4월 발족하였으며,
기상기후 정보를 타 분야 거대자료(빅데이터)와 접목하여 기상정보의 활용가치를 확산하고
새로운 융합서비스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융합서비스에 대한 성과와 기상기후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및 개방 등이 보고될 예정이다.
○ 아울러 공동위원장인 △안문석 고려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학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포럼 위원과 △농수축산 △체육?관광 △에너지 등 10개 분과위원과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 초청강연에서는 정부 3.0 추진위원회 송희준 위원장이 ‘정부 3.0, 자료 개방과 맞춤형 서비스’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2015 날씨 거대자료 경진대회(빅데이터 콘테스트)’의 데이터 분석, 융합 아이디어 분야에서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받은 팀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올해 추진된 기상기후 거대자료(빅데이터) 융합 서비스를 통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민간 기상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 고윤화 기상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부?학계?산업계가 함께 소통하여 국민 행복시대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부문의 새로운 창업기회와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