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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교육진흥과 신소영 사무관(☎ 044-203-6715)
□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는 4월 28일(목)「2016년 중앙행정기관 등의 자유학기제 체험처 지원 현황」을 제17차 국무회의에 보고하였다.
ㅇ 이번 보고는 중앙 부·처·청부터 자유학기제 체험처 제공에 적극 동참하고, 프로그램 지원 확대를 솔선수범함으로써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ㅇ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등의 자유학기제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 2016년에는 중앙행정기관, 법원에서 전년도 대비 더 다양하고 내실 있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ㅇ 2016년 공공부문에서 제공하는 체험처는 1,215개, 프로그램은 1,678개로, 2015년 대비 각 1.6배 증가하였다.
ㅇ 프로그램 운영 횟수도 2배 이상 증가하여, ’16년에는 중앙행정기관 등의 우수한 체험 프로그램을 연간 169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 중앙행정기관(소속·산하기관) 등에서 제출한 프로그램 분석 결과,
ㅇ 학생이 직접 체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4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법, 문화·예술, 방송, 과학 등 기관 특성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개발?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