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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경기31개 시군과 수출확대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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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염태영)과 4.29일(금) ‘수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조인하고 중소중견기업 수출확대를 위해 경기31개 시군과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공동선언은 지난 21일『경기31개시장군수-중소기업청장간 협업의 장」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수출기업육성을 위해 협력해보자’는 주영섭 청장의 제안에 대해 31개 시장군수가 적극 화답하면서 추진하게 되었다.

경기지역은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 수출의 전초기지로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가진 우수기업이 수출을 주도하며 수출잠재력이 풍부한 기업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 (‘15년 전국대비) 중소중견기업 수출액 1위 · 수출기업수 2위 / (’15년 전국대비 기업수 비중) 중견기업 21%, 월드클래스기업 33%, 벤처기업 30%, 이노비즈기업 33%

이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수출에서 활로를 찾을 경우 우리나라 전체 경기회복을 이끄는 돌파구가 될 수 있을 만큼 중차대한 전략적 요충지이다.

중소기업청은 경기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중요성에 대해 31개 시군과 인식을 같이하고 중소중견기업을 수출첨병으로 육성, 수출액을 배가하기 위해 5가지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5월부터 시행하기로 합의하였다.


<주요 협력내용>

(수출카라반 공동운영) 시장군수, 경기중기청장, 수출지원기관장이 수출기업 밀집지역을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해소
* 5월부터 월 2회 시행

(수출담당관제 시행) △경기청 간부를 수출담당관으로 지정하여 유망기업을 발굴·육성 △ 밴드 등 SNS로 기업과 실시간 소통하며 수출현황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선제적 대응책 마련

(1지역 1월드클래스 육성) △중견기업 담당관 지정 △월드클래스·중견기업 미보유 지역은 1개 이상 육성하고 보유지역은 밀착관리
* 중견기업 미보유 지역 : 2개 시군, 월드클래스기업 미보유 지역 : 15개 시군

(상시애로해결체계 구축) 시군이 발굴한 기업애로는 즉시·상시·1-3-5-7원칙으로 처리하고 고질애로는 경기수출지원협의회에서 논의하여 해법마련
* (1일내) 출동 → (3일내) 진행상황설명 → (5일내) 공식회신 → (7일내) 종료

(성과관리) 성과우수 시군소재 중소기업, 전통시장에 중기청 지원사업 선정시 인센티브부여, 성과우수직원 포상·해외연수추진


주영섭 청장은 경기에서 시작된 중앙과 지방정부간 수출확대 협력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경제활성화의 불씨를 살리는 도화선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출정책의 중심축을 중소중견기업에 두고 체질개선을 통해 강건한 수출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모든 정책적 뒷받침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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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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