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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지역단위 확산을 위한 지역별 상생협력 추진본부 두 번째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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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지역단위로 확산하기 위해 지역별 상생협력 추진본부를 발족·운영한다.
 ❍ 농식품부는 올해 초 공모를 거쳐 4개소(경기, 강원, 충남, 경남)의 지역 상생협력 추진본부를 선정하였다.(3.31.)
 5월 26일 경기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에 이어 지역 상생협력 추진본부 가운데 경남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가 두번째로 발족하였다.
 ❍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진주상공회의소, aT경남지역본부, 경남 6차산업화지원센터 등이 참여하여 경남 상생협력 추진본부를 구성하였다.
 ❍ 경상남도는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해 CJ 프레시웨이와 산청 딸기의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며, 도내 생산되는 6차산업 인증제품 등 우수 가공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대형유통업체와 연계하는 등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상남도-농식품부-대한상의 간 농식품 상생협력 발굴․확산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 이를 통해서 농식품부는 경남지역의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경상남도는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우수 상생모델 발굴과 품목별 협의체 운영을, 대한상의는 기업 발굴을 위한 정보제공 및 컨설팅 등을 약속한다.
 농식품부 이준원 식품산업정책실장은 “경상남도는 밀, 토마토 등 지역 주요 품목들의 판로 개척과 소비 확대를 위해 기업과 협력하는 등 지역 기반의 상생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남 상생협력 추진본부를 통해 지역의 수요와 연계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협력 사례가 더욱 더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조규일 서부부지사는 “농식품 상생협력 발굴·확산을 위한 MOU 체결은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와 수출확대 등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희망찬 농업실현을 위한 좋은 기회이며, 경남도에서는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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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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