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변전소·환기구 안 된다”… GTX 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서 윈드서핑·요트·카누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 일부 시군 늑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공항 승객 “비행기 이착륙 때 창문 덮개 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김성렬 행자부 차관, 평화누리길 자전거 민생탐방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28일 최문순 강원도지사,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자전거동호인 2,000여명과 함께 접경지역 61km를 자전거로 달리는 「평화누리길 자전거대행진」에 참석했다.

평화누리길 자전거대행진은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접경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강원도와 경기도가 매년 번갈아 행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강원도가 주관하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한다.

평화누리길 자전거대행진 코스는 철원DMZ(디엠지 비무장지대)평화문화광장에서 출발해 백마고지역, 신탄리역을 거쳐 연천공설운동장까지 왕복하는 총 61km 구간을 자전거를 타고 주행하게 된다.

특히,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역 15km 구간은 DMZ(디엠지) 철책을 따라 달리는 구간으로 국토분단의 아픈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우리의 염원인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코스다.

김차관은 축사를 통해 “평화누리길 자전거대행진이 역사, 문화, 자연,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자체간 상생발전의 협력모델로써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오는 9월에는 강원도와 경기도 양끝을 횡단하는 「평화통일 Tour de DMZ」 국제자전거대회를 개최 한다. 접경지역 발전과 평화통일의 의지를 국제사회에 널리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전거동호인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또, “행정자치부에서는 접경지역을 발전시켜 평화통일의 기반을 다지고 지역주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약속 했다.

담당 : 주민생활환경과 김장오 (02-2100-4265)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