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국무총리는 7월 29일(금) 12시, 서울공관에서 선행실천?우수한 성과 창출로 공직사회의 모범이 된 공무원 15명을 서울공관으로 초청하여,
ㅇ 격려 오찬을 함께하며 공직자로서의 참된 도리를 실천하고, 열정적으로 일해 온데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 이날 오찬에는 100여명의 무의탁 소년원 출원생들의 멘토로서 이들의 사회정착을 지원한 법무부 서기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에게 신체에 맞는 침대를 기부한 오산시 주무관, 아동복지시설에 2,000여권의 책을 기증하고 독서지도를 한 문체부 주무관,
ㅇ 해외에 의존하던 실험동물을 국산화하여 바이오 주권 확보에 기여한 식약처 연구사, 겨울철 수로에 빠진 채 사경을 헤매던 노인을 구조한 우정사업본부 주무관 등 사회 곳곳에서 재능기부와 헌신적 모습을 보여온 공무원들이 참석하였다.
□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공무원들이 열정적으로 일하고 선행을 실천해야 국민들의 삶이 더 편안해지고 정부에 대한 신뢰도 한층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ㅇ 정부도 우수·모범 공무원들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 (붙임) 우수 공무원 격려행사 참석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