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패자부활의 장(場)“재도전 디딤돌, 컴백캠프” - 미래부, 8월 25일‘하반기 1차(만남) 컴백캠프’개최 - |
ㅇ ‘재도전 컴백캠프‘는 2014년 이후 총 20회를 개최하여 누적 참석인원 2,000여명, 매분기 30여팀의 창업 아이템 발굴 등의 성과를 거두면서 그간 ICT 재도전인이 재도약하는 디딤돌이자 창조경제 선순환 생태계의 한 축으로서 큰 역할을 해왔다.
□ 미래부는 한 번에 성공하기보다 대부분 여러 번의 실패와 재도전을 거쳐서 성공하는 현실에서 누구나 새로운 재도전을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컴백캠프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ㅇ 본 컴백 캠프는 상·하반기에 각각 ‘만남’, ‘소통’, ‘협력’, ‘재도전’을 테마로 반기별 4차에 걸쳐 (총8회) 개최되며, 재창업 네트워킹의 場, 퍼실리테이터의 창업아이템 맞춤형 소모임 활동지원 및 실무중심 재도전 전문교육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이번 하반기 1차 캠프는 ‘만남’을 테마로 1부 강연 프로그램과 2부 참가자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ㅇ 1부에서는 재도전에 대한 동기 부여와 희망 전파, 재도전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ㅇ 2부에서는 재도전 기업인과 청년인재간에 관심 분야를 서로 소개하고 소모임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 아울러, 11월중에 개최될 4차 캠프에서는 재도전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 창업아이템 발굴한 팀을 선발할 계획으로, 선정된 우수팀에 대해서는 상금과 함께 재도전 지원사업인 ‘K-Global Re-Startup*’에서 우대하여 원활한 창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재도전 패키지 지원(아이템구현·시제품제작 지원→상품화·마케팅 지원) 사업, 민간투자사의 투자와 연계하여 정부지원금을 매칭지원하는 사업 등
□ 미래부 정완용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재도전 기업인이 지닌 전문성과 경험을 토대로 첨단 정보통신 기술과 결합하여 참신하고 성공적인 재도전 창업아이템 개발이 향후 글로벌 투자로 연결될 수 있도록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며,
ㅇ 미래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벤처 창업·활성화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창업→성장→회수→재도전’이라는 선순환 벤처생태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창조경제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