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White Space’ 민간 이용 가능해진다 |
- 지상파 UHD 방송용 주파수 공급을 위해 일부지역의 DTV채널 재배치
- 지역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TV White Space’를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
- ICT 융합 신산업 위해 추가 공급되는 주파수는 10월부터 본격 활용 가능 등
□ 정부는 8.24(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4차 주파수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ㅇ ① 지상파 UHD 방송용 주파수 공급을 위한 DTV채널(470~698㎒) 재배치(안), ② TVWhite Space 데이터통신 용도 주파수 분배(안), ③ 사물인터넷(IoT), 무인항공기(드론), 자율주행차 등 ICT 융합 신산업 주파수 분배(안), ④ 3400~3700㎒대역 주파수 회수(안), ⑤ 국제 분배 주파수에 대한 국내 주파수 분배(안), ⑥ 주파수심의위원회 운영세칙 개정(안) 등 총 6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전파법」에 따라 주파수의 신규 분배, 회수 또는 재배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
- (구성) 국무조정실장(위원장), 정부위원 3명(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장), 민간위원 3명 등 총 7명
* 자세한 내용은 붙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