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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동정] 최정호 차관, “철도보안검색 시범사업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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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27일(토) 오전 고속철도(KTX) 서울역 철도보안검색 실시 현장을 방문하여 보안검색 운영 실태를 점검하였다.

철도보안검색 시범사업은 선제적 철도테러예방을 위하여 지난 23(화)부터 서울·오송·부산·익산역 등 주요역 4개소와 고속철도(KTX) 열차 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 2017년부터 보안검색 탐지견을 도입하는 등 본격사업 시행 예정
 
이날, 최정호 차관은 그간 보안검색 진행 상황에 대하여 현장에서 보고받고, 실제 진행되는 검색절차 등을 직접 점검하면서, “최근 발생한 벨기에 브뤼셀 폭탄테러와 같이 국내외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보안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철도보안강화를 위해 국정원, 경찰청, 코레일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폭발물 탐지 능력과 대응 절차를 지속 훈련하는 등 보안검색 시범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보안검색 절차 지연 등으로 여객들이 불편해 하지 않도록 검색 방법과 절차 등을 꼼꼼히 숙지하고, 지속적인 홍보 등을 통하여 국민들이 철도보안검색 시범사업에 공감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2016. 8. 27.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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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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