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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2년 연속 대한민국환경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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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2년 연속 대한민국환경대상 수상!
-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환경을 위한 멈추지 않는 과학적 연구 성과 인정 -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산림환경의 보전, 산림환경서비스 기능의 유지·증진을 위한 과학적 연구성과를 인정받아「2016 대한민국환경대상」을 수상했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의 관리, 보전 및 이용, 임산소득, 휴양, 국제협력 등 산림분야 전반을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연구기관으로, 과학적 연구결과를 통해 산림정책을 지원하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100대 싱크탱크 중 하나이다. 
  ○ 올해로 11회를 맞는「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친환경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등이 후원하는 환경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깨끗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쾌적한 삶의 환경을 실현하고자 힘써온 기관, 기업, 단체 및 개인 등을 발굴ㆍ선정하여 시상한다.
□ 특히 이번 수상은 2015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기존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첨단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실제 현장에 적용시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산림재해에 적극 대응하여 올해부터 산림주변 소각으로 발생하는 소각산불을 에방하기 위한 ‘소각산불징후예보제’를 시범실시하고, 연구분야·자생지 위치에 따라 독립적으로 수행되던 고산지역 자생침엽수의 보전 연구를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멸종위기 자생 침엽수종 보전·복원 기술지원단’을 발족시켰다.
  ○ 또한 드론, 지상스캐너 등 첨단 ICT 장비를 활용하여 야간산불 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산사태, 산림병해충 피해 상황의 정밀조사 및 예찰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산림환경 보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산림분야에서 ICT기술의 접목을 선도하고 있다.     
  ○ 아울러 산림환경이 갖는 공익적 기능의 가치(126조원)를 새롭게 평가하여 산림환경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고 탄소저장고 역할을 통해 온실가스배출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층목조건축 기술을 개발하여 실제 공공건축(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에 적용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목조건축 활성화에도 기여하였다. 
□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기존에 수행해오던 연구방법이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다른 분야의 기술을 융합시켜 연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2년 연속 수상으로 이어졌다”라며,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산림분야의 싱크탱크로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과학적 연구를 통해 우리 산림환경을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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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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