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환경 지키고, 관광·포상까지… 지자체는 지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The 경기패스’ 미리 신청하세요… 교통비 최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기초학력은 인권 문제… 공교육 강화해 사교육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남 ‘해상풍력사업’ 쌩쌩 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정보화 신기술 연구를 통해 지역정보화 견인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9월 26일(월)부터 양일간 전국 정보화담당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제33회 지방행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경기도가 최우수 과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이영철 주무관은 “정보화사업의 예산편성에서 사업추진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정보화사업 컨트롤 타워를 구축함으로써 효율적인 정보자원 관리 및 예산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 정부3.0 기반 수요자 중심의 빅데이터 서비스 활성화 방안 연구, 최신 ICT기술을 활용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 연구, IoT기반 국가산업단지 유해화학물질 안전대응시스템 구축방안 연구 등이 발표됐다.

행정자치부는 이 날 제시된 연구발표에 대하여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행정자치부장관상 등을 수여하였다.

이번 연구 발표대회를 통해 변화하는 정보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역량과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스마트신인류가 이끄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주제로 한 특강, 지자체 공무원의 지방행정정보화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와, 최신 IT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같은 분야 업체들의 기술을 비교해봄으로써 현장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장영환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정책관은 “새로운 ICT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정책역량을 높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아 주민들의 생활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하는데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행정자치부는 지방자치단체 정보화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ICT 기술 활용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 지역정보지원과 김영진 (02-2100-3925)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