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한·중·일 경제·통상 장관회의 개최 - 한중일 3국의 경제·통상관계 증진을 위한 협력 모색 - |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29(토) 일본 동경을 방문해 세코우 히로시게(世耕 弘成)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 및 가오 후청(高 虎城) 중국 상무부 부장과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동 방일계기에 일본 주요 투자가들과 일본의 대한투자 확대를 위한 논의도 진행할 계획임
*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는 2002년부터 ‘ASEAN+3'회의 계기에 개최되어 왔으나, 2010년부터는 한중일 정상회의 주최국에서 별도로 개최(2010년 서울, 2011년 동경, 2012년 북경, 2015년 서울) |
1.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
□ 금번 제11차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는 지난 해 서울에서 3년 반 만에 재개된 제10차 회의 이후 1년 만에 개최되어 3국의 경제통상 협력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됨
ㅇ 이 자리에서 3국 경제장관은 EU 및 북미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협력의 틀이 미비한 3국간 경제통상 협력 제도화를 위해 한중일 FTA 및 RCEP협상의 가속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