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2016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 발표 - 기업 및 개인 모두 정보보호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 - 정보보호 예산 편성 기업 증가, IT 예산 중 5%이상 편성은 여전히 미흡 - 신종 악성코드인‘랜섬웨어’경험률 증가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2016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 기업과 일반 국민의 정보보호 예방 및 대응활동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었으나 침해사고 발생은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o 정보보호 실태조사는 미래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의뢰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종사자 1인 이상 9,000개 사업체와 개인 4,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10월 면접조사를 통해 실시되었다.
□ 기업부문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보보호 정책수립(17.1%, 전년 대비 3.4%p↑), 정보보호 조직운영(11.0%, 3.1%p↑) 및 교육실시(18.0%, 3.1%p↑) 등 정보보호 대응환경 조성을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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