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직자가 산적한 현안 해결 등 국민 체감 성과에 매진해야
- 황 권한대행, 업무에 전념하여 업무성과가 높은 우수·모범공무원 오찬 간담회 주재
□ 황교안 권한대행은 1월 24일(화) 12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훌륭한 업무성과도 창출한 공무원 26명을 서울공관으로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하였다.
ㅇ 이번 행사는 어려운 국정상황에서도 자신의 본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힘든 자리에서도 묵묵히 업무에 전념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ㅇ 총리취임 이후 ‘15년 세차례와 ’16년 6월·7월·11월·12월 ‘우수·모범 공무원 격려’, 9월 ‘전문직위 공무원 격려’ 및 올해 1월 ‘세종청사 입주 공무원 격려’에 이어 열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 이 날 오찬에는 국정현안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의미 있는 성과도 낸 공무원 26명이 참석하였는데,
ㅇ AI 방역, 화재 진압 등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공무원(농식품부, 양주시청, 여수소방서, 부산지방식약청 등)
ㅇ 창업·관광 활성화 정책 등을 통해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미래·기재·문체부, 중기청, 청주시 등)
ㅇ 지난 연말부터 4대 분야 민생안정 특별치안 확립을 위해 현장에서 단속활동을 하고 있는 경찰관(서울·부산지방경찰청 등)과 서해에서 불법 조업어선을 단속 중인 해경(군산해경서 등)
ㅇ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복지 공무원(중랑구 면목3·8동, 인천시, 전남도, 고용부 등)과 지난 4년간 소년범 등에게 책을 선물하고 피의자의 인격적 소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감하고 있는 검사(광주지검 목포지청)
ㅇ 올해 정부업무계획을 조기에 준비하고, 정책의 신속한 시행을 위해 애쓰고 있는 담당 공무원(국방·미래·기재·교육·행자부) 등이 그 주인공이다.
□ 오찬과 함께 업무 과정에서의 경험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는데,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 하나로 맡은 바 소임에 헌신하는 경험을 공유하며, 진정한 공직자의 자세와 다짐을 되새길 수 있었다.
□ 황 권한대행은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는 국민들이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가질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각오를 새롭게 하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
ㅇ 올해 정부업무보고를 신속하게 마친 만큼, 산적한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타나도록 비상한 각오로 새해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 (붙임) 우수·모범 공무원 격려행사 참석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