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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육군훈련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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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교육은 정예강군의 출발점, 실전적 교육과 열린 병영문화 정착돼야
 
 - 황교안 권한대행, 설 연휴 맞아 육군훈련소 방문하여 훈련병 등 격려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설 연휴를 앞둔 1월 24일(화) 오후 육군훈련소(충남 논산)를 방문하고 훈련소 관계관들과 훈련병들을 격려하였다.
     * (참석) 국방부 장관(한민구), 육군참모총장(대장 장준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김규현), 육군 교육사령관(중장 장재환) 등
 ㅇ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가정을 떠나 군에 갓 입대하여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훈련병들을 격려하고, 국가안보와 군 대비태세의 초석이 되는 신병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 황 권한대행은 육군훈련소 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ㅇ 올해 우리가 처한 안보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면서, 이런 때 일수록 군은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과 정신교육을 통해 강한 군대를 만드는 데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ㅇ 특히, 육군훈련소는 우리 군 최대·최고의 신병훈련기관으로 정예강군 육성의 첫걸음이 이곳에서 시작된다고 하면서,
   - 서애 류성룡 선생께서 ‘훈련 제일주의’를 주창하신 것처럼 강도 높은 훈련만이 실전에서 승리를 보장한다는 사실을 가슴에 깊이 새겨 달라고 당부하였다.
 ㅇ 또한, 귀한 아들·딸들을 군에 맡긴 부모들이 걱정하지 않는 가운데, 훈련병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군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하면서,
   - 교육현장에서부터 ‘인권이 존중되는 군대’, ‘국민이 신뢰하는 열린 병영문화’ 정착에 솔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황 권한대행은 육군훈련소 현황 보고 이후, 훈련용 수류탄 투척훈련을 하고 있는 교육현장을 참관하면서,
 ㅇ 육군훈련소와 전국 각지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모든 훈련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보의 초석이 될 것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훈련에 매진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 황교안 권한대행은 작년 12월 이후 적극적인 안보행보*를 이어가며 군 대비태세를 중점 점검함으로써, 국가안보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와 안정감 확보에 최우선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 합동참모본부 방문(’16.12.11), 한미 연합사령부 방문(’16.12.16), 최전방부대 방문(’16.12.26), 외교안보 원로 간담회 개최(’16.12.29), 국가테러대책위원회 개최(’17.1.18), 중앙통합방위회의 주재(’17.1.19)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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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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