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정부는 지난 2월 16일 파키스탄 남동부 신드주 회교사원에서 200여명 이상의 민간인 사상자를 낸 테러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
□ 우리 정부는 이번 테러로 무고하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최근 수차례 대규모 테러공격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 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
□ 우리 정부는 테러를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되지 않는 반인륜적 행위로 간주하고, 앞으로도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부단한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