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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행복주택 가좌지구 집들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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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월 24일(금)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학생 특화단지인 행복주택 가좌지구 입주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행복주택 입주민,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황교안 권한대행,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 국회의원, 구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가좌지구에 입주하는 대학생들과 청년들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집들이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황교안 권한대행은 “가좌지구는 버려진 철도부지를 활용해 지은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행복주택이다. 부담 없는 임대료로 안정적으로 거주하며 청년들이 더 큰 꿈을 이루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입주민 환담시간에는 참석자간 행복주택 입주를 축하하며,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입주소감이 오고갔다.

대학생 조씨(남, 25세, 3학년)는 “예전 빌라에 살 때보다 빌트인 가구와 각종 편의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고, 다수의 직통 버스노선이 있어 통학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신혼부부 세대인 허씨(남, 35세, 소방서 근무)는 “올해 아이를 가질 계획이 있어 육아관련 시설에 관심이 많은데, 마침 국공립어린이집, 유아놀이방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안심이 된다.”라고 말했다.

식후행사로는 인근 연세대학교 아카펠라 동아리(야얀)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입주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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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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