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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에서 통일미래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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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에서 통일미래를 꿈꾸다’
- 한반도통일미래센터와 한국스카우트연맹 간 업무협약 체결 -


□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이하 ‘미래센터’)는 청소년의 통일미래 체험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2017. 3. 21.(화) 11:30 한국스카우트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은 대자연속에서 청소년의 잠재능력 개발을 위한 사업을 운영, 1922년「조선 소년군」으로 시작하여 1969년「스카우트활동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사단법인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으로 개명하였으며, 2001년「한국스카우트연맹」으로 개칭하여 운영 중

  o 두 기관은 △청소년 통일인식 확산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 및 시설의 교류 등을 정부 3.0 협업 차원에서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 협약체결후 한국스카운동연맹은 7월중에 청소년들이 휴전선을 걸으면서 분단현실에 대해 생각하는「휴전선 155마일(250km) 평화통일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휴전선 155마일 평화통일 체험활동」은 7월중 155명의 중·고등학생이 군사분계선 남쪽의 남방한계선 따라 도보로 이동하며 분단현실을 인식하는 청소년수련활동

   - 미래센터에서는 통일의 필요성과 통일 비전(vision)을 인식하게 될 통일체험연수 활동을 하게 된다.

□ 이번 협약 체결로 미래센터는 전국에 있는 18개 한국스카우트 지방연맹과의 협력이 보다 강화되고 청소년의 통일미래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미래센터는 앞으로도 △참여·체험·놀이 중심의 연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일연수 △분단 현실과 통일 비전(vision)의 균형적 체험 △남북‧해외 청소년이 함께 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 연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o 이를 위해 국내 청소년 단체와 기관, 수련시설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해외 청소년 수련시설과의 상호교류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붙임  업무협약 체결계획, 업무협약서 각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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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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