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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장관 농림축산검역본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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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장관, AI(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연구현장 방문
재난형 동물감염병, 과학기술적 해법 모색
- 3.21 농림축산검역본부 방문, 현장 간담회 개최
- 미세먼지 이어, 과학기술기반 AI구제역 대응방안 마련 추진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3 21() 김천에 위치한 농림축산검역본부* 방문하여,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AI 구제역 대한 방역 연구 현황을 청취하고, 재난형 동물감염병에 대한 과학기술적 대응을 주제로 현장 연구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기관으로 동물감염병에 대한 예찰, 진단, 백신 개발 동물방역 연구 총괄 수행
 
간담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장관은 지난해 시작된 최악의 고병원성 AI 구제역 동시 발생으로 축산농가와 소비자 모두 피해 겪고 있다, 동물감염병 방역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말했다.
 
이어 재난형 동물감염병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범부처 차원의 총체적인 대응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관계부처가 협업하여 반복되는 문제에 대해 과학적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기술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강조했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미래부는 방역 체계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 있도록 과학기술과 ICT 역할을 강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방역 정책과 연계하여 재난형 동물감염병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관계부처와 함께 예방 치료제 개발, 신속한 현장 검출 기술,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계획이 실행력을 확보할 있도록 재난형 동물감염병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도 확대 나갈 방침이다.
 
한편 장관은 앞으로 감염병 외에도 국민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문제 대해서는 과학기술적 해결 노력을 강화 이라며, 과학기술이 국민건강과 사회 안정화를 위해 역할 수행해나가도록 노력할 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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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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