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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비군사적 대비가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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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비군사적 대비가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
  - 천안함 피격,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6·25전쟁 이후 수많은 북한의 도발을    기억하고 국민의 안보의지를 다지는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개최
  - 24일(금) 10시 대전현충원에서 유가족 및 격퇴 유공자 등 7,000여 명 참석
  - 전국 133개 지역에서 178건의 기념식 및 안보결의행사 개최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국민의 비군사적 대비가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24일(금) 10시에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제2회 서해수호의 날』정부기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 정부는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을 상기하고 국민의 안보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비군사적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하여 범국민 안보결집 행사를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기념식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도발 3개 사건 전사자 유가족 및 참전장병을 비롯하여 6·25전쟁 이후 북한의 침투·국지도발 희생자 유족과 격퇴 유공자 및 시민·학생 등 7,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 붙임 참조 :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ㅇ 식전에는 서해수호 3개 사건 유족 대표 및 군 주요직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연평해전 및 연평도 포격 합동묘역(‘15년 조성)과 천안함 묘역을 참배한다.
 ㅇ 본행사는 국민의례, 헌화·분향, 영상물 상영, 기념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 헌화·분향에는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 도발 유족 및 참전장병 대표, 전사자 모교 학생대표, 정당대표, 군 주요직위자 등 50여 명이 함께한다.
   - 영상물은 서해수호 3개 사건의 경과와 북한 도발에 맞서 싸운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조명하고, 국민의 단결이 북한의 도발을 막을 수 있다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 기념공연은 전사자 추모(아버지의 편지), 조국수호 다짐(대한의 용사들), 대합창(우리 대한민국) 등 3막으로 구성되며,
     1막) ‘아버지의 편지’는 짧은 인생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담하게 표현한 영상과 편지낭독, 노래가 한데 어우러진 복합공연으로 가수 박시환 씨와 박예음 양, 그리고 故 윤영하 소령의 부친 윤두호 씨가 직접 출연한다.
     2막) ‘대한의 용사들’은 육·해·공·해병대 특수부대원들이 ‘대한의 용사’ 노래에 맞춰 입장하여 조국수호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로 구성된다.
     3막) ‘우리 대한민국’은 특수전사령부에서 복무중인 이승기 상병과 가수 은가은씨가 선도하고 계룡시 어린이합창단, 대전 연합합창단, 군장병 등이 ‘호국정신으로 하나 된 대한민국’을 표현한다.

□ 지방기념식은 24일 전후, 15개 광역시·도를 비롯하여 전국 134개 지역에서 정부기념식에 준하여 178건의 지방행사(기념식 또는 안보결의 대회)가 5만여 명의 시민·학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며, 걷기대회·안보사진전·호국정신함양교육 등 1,700여건의 계기행사도 전국 보훈관서 주관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붙임 1(지방기념식 및 안보결의 행사), 붙임 2(주요 관련행사) 참조

□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6?25전쟁 이후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을 차단하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결집할 수 있는 “북한도발 상기행사”의 필요에 따라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 2016년 3월 15일 국무회의를 거쳐 2016년 3월 22일 공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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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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