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변전소·환기구 안 된다”… GTX 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서 윈드서핑·요트·카누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 일부 시군 늑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공항 승객 “비행기 이착륙 때 창문 덮개 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부지방산림청, 제1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부지방산림청, 1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 특수용도(표고자목) 목재생산구역 지정 심의 및 규제개혁 과제 의견 청취 등 -



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3월 22일(수) 서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대학교수, 산업계, 연구원, 언론계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자문회의는 국유림경영관리 정책 추진 시 국민이 체감하는 협업과 소통의 산림행정 3.0 실천을 위한 것으로 올해 서부지방산림청의 주요 업무 추진사항에 대한 정책적 공유가 있었으며, 관내 증가하는 표고자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특수용도(표고자목) 목재생산구역 지정 심의 및 우수 경영임지 사유림매수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들은 “특수용도(표고자목) 목재생산구역 지정을 통해 표고자목의 지속적인 생산·공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활엽수 우량 대경재 생산을 위한 중·장기 수립을 통해 국유림의 기본 역할도 충실히 수행 할 것”을 당부 했다. 또한 산림청에서 완료한 산림분야 규제개혁 과제와 추진중인 과제에 대하여도 안내하고 보완사항 및 새로운 과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특수용도(표고자목) 목재생산구역으로 지정(15개소, 2,662ha) 된 국유림 내에서 연간 약 5천ton의 표고자목을 생산하여 표고버섯생산자단체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