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4월 23일 지자체·운송업체 등과 함께 직행좌석버스의 고속도로 입석운행 제한과 관련하여 전세버스 투입, 광역급행버스(M-Bus) 증차 등 방안을 검토하였고, 4월 24일 회의를 재개최하여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안이 시행되기 전까지는 수도권 이용객들의 교통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단속 대신에 운송회사에 고속도로 운행 중 안전속도 유지를 지시하는 등 안전운행에 대한 계도·홍보를 실시하여 이용객 불편을 최소할 계획이다.
< 보도내용, 뉴시스 등 4.23 >
ㅇ 세월호 참사 여파 출근길 광역버스 입석 금지 대혼란(4.23 뉴시스)